'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25 07: 36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6%)보다 2.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이날 방송에서는 700년동안 아무도 하지 못한 해동갑족까지 건드린 홍인방(전노민 분)의 폭주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9.4%, MBC '화려한 유혹'은 8.3%를 기록했다. /jykwon@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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