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성균네 삼부자, "반갑구만 반가워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1.25 07: 40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출연하는 김성균, 라미란, 안재홍, 류준열의 사랑이 넘치는 가족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 촬영 중 네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가족셀카는 물론 극 중 아버지 김성균을 사이에 두고 허그를 하고 있는 안재홍과 류준열의 삼부자 허그, 그리고 두 아들 사이에서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성균의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극 중 김성균네 가족은 사랑스러운 '아재' 김성균, 시크하지만 잔정 많은 라미란, 천재와 바보 사이의 첫째 아들 김정봉(안재홍), 츤데레 매력남 둘째 아들 김정환(류준열)의 조합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균네 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라미란 가족이 제일 웃긴다”, "삼부자 훈훈하다", "김성균 인자 미소~보기만 해도 빵빵 터진다", "반갑구만 반가워요!",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다 모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nyc@osen.co.kr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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