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5일 OSEN에 “정찬 씨가 최근 협의 이혼했다”라면서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이유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정찬과 전 부인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