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해·산체스·키겐 뭉쳤다..팬텀, 12월 완전체 컴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25 08: 10

활발한 솔로 활동을 마친 힙합 그룹 팬텀(Phantom)이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팬텀이 신곡 발매 준비를 마치고 오는 12월 1일 신곡을 공개한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해 11월 ‘이제 보니까’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간 세 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실력을 자랑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기에 이번 컴백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위기.

먼저 멤버 한해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탁월한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구름’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자랑했다. 산체스는 8월, 버벌진트와 콜라보레이션 앨범 ‘여자’를 발매, 타이틀곡 ‘귀아래’로 화제를 몰았다. 키겐 역시 10월 ‘선을 넘자’로 베이식, 자메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받은 바다.
1년 만에 개별 활동을 마치고 완전체로 다시 뭉친 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joonamana@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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