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종원·손은서, ‘정글’ 파나마 편 최종 합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5 09: 27

배우 이종원과 손은서가 정글로 떠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원과 손은서는 SBS ‘정글의 법칙’ 23번째 생존기 파나마 편의 멤버로 합류해 조만간 출국을 할 예정이다.
이종원과 손은서는 이번이 ‘정글의 법칙’ 첫 출연이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지 않았던 두 사람이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민낯과 예능감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종원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을 통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80년대 하이틴 스타인 만큼 그의 활약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이번 파나마 편은 이종원, 손은서 외에도 이장우, 오지호, 홍종현, 환희, 황우슬혜, 박유환, 안세하, 인피니트 성열, 씨스타 보라 등 총 11명이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어 족장 김병만과 함께 정글 생존기를 벌이게 된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병만족들의 자연속 생존기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예능프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에는 김병만, 이원종, 왕지혜, 정준영, 강균성, 윤두준, 용준형, 이상엽 등이 출연하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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