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종영한 JTBC 인생메이크 오버쇼 '화이트스완'이 시즌2로 돌아온다.
JTBC 관계자는 25일 OSEN에 "'화이트스완 시즌2'가 내년 상반기에 방송확정됐다"며 "아직 구체적인 진행자와 출연자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종영한 '화이트 스완'은 이승연과 이특이 진행을 맡았다. '화이트 스완'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받아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프로그램이다.'시즌2'에서도 같은 콘셉트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화이트스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