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돌아온다. 가수 윤미래가 12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윤미래는 오는 12월 14일로 신곡 공개 날짜를 확정지었다.
이번 윤미래의 신곡은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되며 장르는 발라드다. 힙합과 R&B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이기에 이번 그의 컴백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윤미래는 지난해 12월 ‘엔젤(Angel)’을 공개해 사랑받았다. 이후 올해 3월 타이거JK, Bizzy와 함께 총 17곡을 수록한 앨범 ‘원더랜드(WondaLand)’를 발매, 마니아와 대중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환영 받았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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