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이 16년만에 가수로 대중을 만난다.
구본승이 앤씨아와 함께 양정승의 신곡에 참여한 것.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최초 시리즈 앨범 ‘밤하늘의 별을’을 이어오고 있는 양정승이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구본승과 앤씨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밤하늘의 별을’ 일곱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는 하나의 스토리가 10개의 범으로 이어지게 구성된 앨범이다. 그 일곱 번째 앨범은 지난 1월 ‘밤하늘의 별을 #6’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 되는 것으로 연인에게 전하는 고백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노랫말로 담아 표현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30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가 우아하게 어우러지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이번 곱 번째 이야기에는 프로듀서 양정승과 함께 16년 만에 신곡 참여에 나서는 가수 겸 배우 구본승과 상큼하고 달콤한 보컬의 가수 앤씨아가 세대 차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에 밤하늘의 별을 프로듀서 양정승은 “첫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담은 ‘밤하늘의 별을’ 일곱 번째 이야기가 오늘(25일) 정오 공개된다.&nb! sp;친구이자 음악적 동료인 구본승과 상큼한 매력의 가수 앤씨아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매우 기뻤고, 모두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늘 공개되는 ‘밤하늘의 별을 #7’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밤하늘의 별을#7&! nbsp' 재킷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