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 12월 4일 컴백 확정..첫 크리스마스 음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25 10: 16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녀시대-태티서는 12월 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을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ear Santa’는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인 만큼, 올 겨울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최고의 겨울 앨범이 될 전망이다.

또 소녀시대-태티서는 앞서 ‘Twinkle’, ‘Holler’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소녀시대-태티서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특별한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올 여름 정규 5집의 성공적인 트리플 타이틀 활동을 통해 최정상 걸그룹의 면모를 재입증한 데 이어 가을에는 태연 첫 솔로 앨범 ‘I’로 음악 차트 평정, 올 겨울에는 소녀시대-태티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앨범을 출시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어, 2015년은 다시 한번 소녀시대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5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이미지를 오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은 내달 4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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