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트윈(BEAT WIN)이 일본 새 오리지널 싱글 ‘SHAKE IT UP(シェキラ)’을 발표한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오는 12월 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오리지널 싱글 앨범 ‘SHAKE IT U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 싱글 앨범 ‘SHAKE IT UP’은 지난 2014년 11월 말 첫 번째 싱글 ‘일루션(illusion Japanese ver.)’ 이후 1년여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새로운 싱글 ‘SHAKE IT UP’은 지난 8월 말 비트윈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스토커(STALKER) 활동을 하는 동안 비트윈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색을 더 표현할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남기상 프로듀서 사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SHAKE IT UP’은 강한 하우스 리듬에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줘 미칠 것만 같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남성미를 강조하고 있지만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감정을 표현했다.
발매에 앞서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각 멤버 별 훈훈한 외모의 개성을 살려 제작된 3가지 버전의 새로운 콘셉트의 재킷 이미지를 선 공개돼 일본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는 오는 26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 에서 기자회견 및 신곡발표를 시작으로 ‘K-Stage O!’, ‘Show Box’, ‘야마하 스튜디오’, 오사카, 신주쿠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약 한 달 동안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비트윈은 25일 오후 출국해 일본 오리지널 싱글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오는 12월 24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에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