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이제 웃음사냥꾼 아냐, 국민연금술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25 11: 17

개그맨 박명수가 "나는 웃음사냥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자신을 웃음사냥꾼이라 부르는 청취자에게 "나는 웃음사냥꾼이 아니다. 내가 만들었지만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국민연금술사다. 국민연금 타면 술사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