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담배를 손에 대면 평생 후회한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흡연에 대해 "담배는 손에 대는 순간 후회가 된다. 손에 대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호기심 때문에 친구한테 권하지도 말라. 세상에서 제일 나쁜 친구가 담배 권하는 친구다. 나도 미래가 없을 때 피웠다. 평생 후회한다. 담배는 정말, 어떤 일이 있어도 태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