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영화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V슈퍼맨')'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배트맨V슈퍼맨'에 대해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부담이 어마어마하다.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사람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흥행이 되지 않는다면 그 실망감은 엄청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배트맨V슈퍼맨'이 DC코믹스의 시대를 열 것"이라며 "엄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트맨V슈퍼맨'은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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