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정규앨범을 내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라비는 정규앨범을 내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규앨범을 내면 버려지는 곡이 생겨서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 정규자체로 가진 의미가 크다. 저희가 많은 곡을 보여드리면서 열심히 준비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스 엔은 "저희가 팬분들에게 받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은 곡을 담은 앨범과 음악으로 드리고 싶어서 정규앨범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