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비주얼 중심이 되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1.25 17: 09

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혜미, 민하, 소진, 금조) 민하의 만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의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하는 완벽에 가까운 비주얼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 사진에서는 검은 긴 생머리에 하얀 얼굴에 안무의 한 동작을 취하고 있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와 반대로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하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은 공개된 직후 빠른 리트윗과 높은 좋아요수를 나타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나인뮤지스는 24일 자정 미니앨범 'LOST(로스트)'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활동으로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알린 바다. 신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진행한 첫 작업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SBS MTV ‘더 쇼’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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