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유령신부' 정말 뛰어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5 17: 51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다음해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셜록:유령신부'에 대해 칭찬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5일 영국매체 BBC와 인터뷰에서 "셜록과 왓슨은 '셜록: 유령신부'에서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게 됐다"며 "그 이후에 둘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적절한 해결방법을 찾는다. 내 생각에 최고의 한 편이 될 것같다. 정말 뛰어난 작품이다"고 말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유령신부'를 촬영하면서 느낀 걱정을 설명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우리가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감출 수 없었다"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촬영하게 됐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찍기도 했다. 이런 사진들이 유포돼서 다른 시청자들의 재미를 잃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촬영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셜록: 유령신부'는 다음해 1월 2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셜록: 유령신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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