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삼,'바스켓 카운트를 노리자'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25 19: 22

25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전자랜드 정영삼이 KT 블레이클리의 벽을 뚫고 넘어지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최근 6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나 지난 20일 KGC와의 경기에서 89-70으로 대패하며 또 다시 연패 위기에 빠졌다. 이에 맞서는 부산 KT는 지난 22일 SK와의 경기에서 83-79로 승리하면서 7위를 지키고 있다.

중위권에서 다소 밀리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역대 전적은 1승 1패. 서로가 서로를 상대로 중위권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누가 가져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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