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날 막기에는 너무 늦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25 19: 30

25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전자랜드 박진수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최근 6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나 지난 20일 KGC와의 경기에서 89-70으로 대패하며 또 다시 연패 위기에 빠졌다. 이에 맞서는 부산 KT는 지난 22일 SK와의 경기에서 83-79로 승리하면서 7위를 지키고 있다.

중위권에서 다소 밀리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역대 전적은 1승 1패. 서로가 서로를 상대로 중위권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누가 가져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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