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재경 “이천서 쌀밥집 운영했던 부모님, 지금은 문 닫아”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5 22: 04

레인보우 재경이 과거 부모님이 이천에서 쌀밥집을 운영했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밥‘을 주제로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레인보우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경은 MC 전현무로부터 “재경 씨 부모님이 이천에서 쌀밥집을 하셨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재경은 “할아버지가 도예가셔서 이천에 도요가 있었는데 쌀농사도 지으셨다”며 직접 재배한 쌀로 가족들이 쌀밥집을 운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은 지금도 가게를 운영하고 있냐는 질문에 “너무 힘들다고 문 닫으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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