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죽음 위기 넘기고 장희진 환영 봤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5 22: 13

'마을' 문근영이 죽음 위기를 넘기며 장희진의 환영을 봤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4회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은 아가씨(최재웅 분)의 거짓 문자에 속아 감금을 당하고 말았다.
아가씨는 남씨(김수현 분)의 전화를 받고 잠시 자리를 비웠고 소윤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때 우재(육성재 분)가 소윤을 구해냈고, 아가씨는 이 사실도 모른 채 남씨를 만났다.

남씨는 아가씨가 "김혜진(장희진 분) 아저씨 딸 맞죠?"라고 묻자 곧바로 그를 폭행했다. 경찰들은 아가씨의 비밀 공간에서 타다 만 김혜진의 주민등록증을 발견했고, 소윤은 자신을 보며 웃는 혜진의 환영을 봤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마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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