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열음, 결국 세상 떠났다..우현주 성폭행범 신고 결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5 22: 59

'마을' 이열음이 결국 죽고 말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4회에서 소윤(문근영 분)은 아가씨(최재웅 분)에게 감금을 당했다가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또 김혜진(장희진 분)의 친모가 윤지숙(신은경 분)으로 밝혀진 가운데 상태가 더욱 악화된 가영(이열음 분)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리고 가영의 엄마(우현주 분)는 성폭행범을 신고하겠다고 경찰서를 찾았다.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마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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