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종신, 김구라 실수에 "방송 9개나 해 혀 마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5 23: 19

김구라가 계속 실수를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마성의 치.매.녀 특집'에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홍윤화를 소개했는데, 계속해서 말이 꼬여 모두의 비난을 들었다.

특히 윤종신은 김구라에게 "방송을 9개나 하니까 혀가 마비 되는 거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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