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윤화 "소지섭 어깨 문짝만 해..멋있다"

홍윤화가 소지섭의 어깨에 감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마성의 치.매.녀 특집'에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지섭에 대해 "정말 멋있다. 어깨 깡패라고들 하는데 나는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신민아에 대해 "특수 분장을 해 77kg으로 나오는데, 투샷을 찍을 때마다 감독님이 '왜 특수분장을 했는데 날씬하지?'라고 하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