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하락에도 水예능 1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6 07: 37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11월 내내 하락하고 있지만 수요일 예능 1위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5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는 11월 내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450회(8.0%), 11일 방송된 451회(7.9%), 18일 방송된 452회(7.4%)이어 453회도 452회보다 0.2% 포인트 시청률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수요일 심야 예능 중에서는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추척 60분'은 2.3% 시청률을 기록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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