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만재도 백수형'으로 적응 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6 11: 19

 배우 윤계상이 편안한 복장을 하며 만재도 적응을 마쳤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측은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9금 만화책 보는 만재도 백수형"이라는 글과 함께 윤계상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계상은 수염을 깎지 않은 얼굴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만화책을 들고 당황한 웃음을 짓고 있다. 윤계상은 만재도에 계속 살았던 사람처럼 자연스럽다.

이에 네티즌은 "계상오빠 귀여워요", "방송 기대돼요", "표정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됐던 '삼시세끼'는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최고 13.8%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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