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KO승 거둬야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1.26 11: 00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미디어 데이가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양동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 헨더슨(미국·22승5패)이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9패)과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장식한다.

UFC 파이터 김동현(20승3패1무)은 마스비달 대신 도미닉 워터스(미국·9승3패)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은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와 격돌한다.
이밖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함서희 등이 출전한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수퍼액션과 SpoTV, OtvN에서 생중계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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