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촬영 중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측은 26일 무휼 역으로 출연 중인 윤균상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묵직한 무게감을 보여주는 상대 배우들 사이에서 그의 친근함을 발휘에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똑같은 복장에 멋스럽지 않은 머리에도 무휼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촬영 중에도 순진무구 무휼의 성격을 볼 수 있었으며, 망가짐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