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의 대형 명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1.26 14: 13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류현진(LA다저스)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식에서 류현진이 조양호 조직위원장에게 위촉패와 명함판을 받고 있다.
홍보 대사 위촉식에서는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류현진에게 위촉패를 수여한다.
류현진은 2013년 LA다저스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28승15패 평균자책점 3.17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 왼쪽 어깨 부상으로 지난 5월 22일 마국 LA현지에서 왼쪽 어깨 관절 와순 부상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해왔다. 지난 14일 귀국 후에도 재활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평창 조직위는 앞서 '피겨여왕' 김연아, 한류스타 이민호, 스키스타 린지 본, 추신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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