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좌완 투수 류현진이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리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0층 외신지원센터에서 류현진을 홍배대사로 위촉했다. 류현진은 이날 조양호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류현진은 이 자리에서 "몸상태는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 스프링캠프부터 선수들과 함께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류현진은 이어 최근 KBO 리그 선수들의 잇단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해 "저도 그렇고 요즘 선수들도 그렇고 야구를 하면서 가장 큰 무대인 메이저리그에 꿈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기회가 됐을 때 도전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올 시즌 강정호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하면서 야수들도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많이들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돈 매팅리 전 감독 대신 새로 선임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신임 감독에 "2013년에도 감독님 처음 왔을 때 적응하는 데 큰 문제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문제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autunbb@osen.co.kr
[사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