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단독콘서트, 12월 1일 티켓 오픈..예매전쟁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26 14: 42

남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전국투어 마지막 지역인 서울 콘서트 티켓이 내달 1일 4시에 오픈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내달 12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12월 18일 대구 엑스포, 12월 25일, 26일 일산 킨텍스, 12월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내년 1월 9일 인천 남동 체육관을 거쳐 2월 13일, 14일 서울 체조경기장까지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올해 초 이슈가 된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외에 2년 동안 완전체로서의 활동 모습을 볼 수 없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번 2015-2016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은 지난 2013년 10주년 콘서트 '생크 유어 솔(Thank Your Soul)' 이후 2년 만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완전체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연말 큰 선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전 새롭게 발매되는 정규 4집의 노래들을 들어볼 수 있다. 또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풍성한 브라스 편곡과 1980년대 무대를 재현해 내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공연이다. /seon@osen.co.kr
[사진]산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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