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2PM 멤버 준케이의 일본 솔로 음반이 발매 첫 날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했다.
2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매된 준케이의 솔로음반 '러브레터(Love Letter)'가 2만 341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준케이는 앞서 지난해 발표한 솔로음반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로도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음반에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베러 맨(Better Man)', '굿 모닝(Good Morning)' 등이 수록됐다.
준케이는 2PM 곡을 직접 작업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가수 김조한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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