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빨래판 복근 공개..반전의 꽃미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26 16: 26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재효가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대표 김규욱) 측은 26일 세계 남성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 12월호를 통해 복근을 공개한 재효의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재효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모습. 글러브와 농구공 등의 소품으로 남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재효는 블락비의 보컬로 지난 10월, 웹 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바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통해 데뷔 전부터 '부산 얼짱'으로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유명세를 자랑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평소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는 재효의 숨은 반전을 이번 맨즈헬스 12월호를 통해 공개하게 되었다. 조각 같은 외모 뒤에 감춰진 거침없는 남성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재효는 최근 그룹 블락비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LA를 잇는 두 번째 美 3개 도시 투어 콘서트 '2015 Block B US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eujenej@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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