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LE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같이 신곡을 낸 소감을 밝혔다.
LE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많은 가수들이 앨범을 냈는데 가장 긴장됐던 가수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다이나믹듀오와 같이 컴백하게 돼서 긴장했다"고 답했다.
이에 혜린은 "앨범 출시 전에 다이나믹듀오 선배들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서 미리 듣게 됐다"며 "짧게 한 번들었는데 중독성 있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역시나 음원강자인 다이나믹듀오를 이길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