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날 막기엔 늦었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26 19: 09

2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 1쿼터 양동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모비스와 삼성이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질긴 인연을 갖고 있다. 삼성이 2011-2012시즌 이후 내리 22번을 지고 있기 때문. 이번 경기에서 그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아니면 원정-홈-원정이라는 강행군을 치르는 모비스가 또 한 번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성은 시즌 11승 11패(5위)를, 모비스는 시즌 16승 7패(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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