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성형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원래부터 이렇게 예뻤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눈, 코 정도는 다 하지 않나” 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제시는 몸매 관리 비결이 ‘수다’라고 밝히며 “피곤해 죽겠는데도 말을 계속 하면서 에너지를 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센 스타일’로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대답했다.
방송은 27일 밤 12시 10분./jykwon@osen.co.kr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