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민아, 이민혁 학교에 전학왔다 '고딩 로맨스 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6 22: 47

민아가 이민혁의 학교에 전학을 왔다.
26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패밀리'에서는 현지(민아)와 성민(이민혁)이 뽀뽀를 하다가 동네 불량배에게 걸려 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현지는 기타 연습을 하는 성민에게 깜짝 뽀뽀를 하고, 이후 동네 불량배들이 두 사람에게 시비를 건다. 두 사람은 결국 경찰서에 가고, 은옥(문정희)과 도경(유선)은 경찰서로 달려온다. 은옥은 성민이 현지와 어울리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고, 도경 역시 같은 마음으로 티격태격한다.
다음날 현지는 성민의 반으로 전학을 왔고, 현지는 성민의 옆자리에 앉는다. 이후 현지는 성민을 따라다니며 관심을 표현했다.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달콤살벌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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