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환 아나운서 "소변 앉아서 본다..굴욕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7 00: 21

김환 아나운서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김환 아나운서는 "부인이 화장실을 갔다오면 정리 안한다고 잔소리를 한다. 그래서 이제 앉아서 소변을 본다. 처음에 앉을 때 되게 굴욕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성대현은 "아내가 보는 앞에서 앉아봤냐. 어디도 못가게 아내 앞에서 앉았다. 정말 굴욕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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