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이 임신 당시 의사가 했던 경고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얼마전 출산한 홍지민이 출연했다. 김원희는 홍지민에게 "입덧이 있었냐"고 물었고, 홍지민은 "전혀 없었다. 입덧이 뭐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홍지민은 "의사 선생님이 임신했다고 2인분을 드시면 안된다고 하더라. 여자 일일 권장량이 2천 칼로리인데, 거기서 30~40칼로리만 더 드시면 된다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기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