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소진 "발랄 보다 섹시 콘셉트가 더 좋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27 00: 39

걸스데이 소진이 섹시 콘셉트가 더 좋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아이돌하기에는 많은 나이라면서, "귀엽고 예쁜 콘셉트를 할 때는 고민이다. 나머지 세 명과 달라 보이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춤을 출 때는 팀 중에 내 체력이 가장 좋다"도 덧붙였다. 
또 소진은 발랄한 콘셉트 보다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더 찍고 싶다고 말했다. /jykwon@osen.co.kr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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