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첫 방송 일정이 확정됐다.
2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마리와 나’는 오는 12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로써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 편성변경 된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앞서 강호동,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심형탁, 김민재 등의 출연이 확정됐고,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와 김진환이 전격 합류하면서 총 8명의 멤버로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들 8명의 남자들이 반려동물과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