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측이 임재범 편을 특별히 연장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히든싱어4' 측은 27일 오전 OSEN과의 통화에서 "임재범 편이 특별하게 연장편성 된 것은 아니다"라며 평소에도 100분, 110분 정도 방송했다. 이번 임재범 편은 최종본이 아직 안나왔지만 그래도 120분 정도 방송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임재범과 모창능력자들이 노래를 더 많이 부른 것은 아니다"라며 "임재범의 토크와 함께 후배가수들이 임재범의 명곡들을 메들리로 부르는 순서등 특별한 순서가 있어서 방송이 평소보다 길어졌다"라고 답했다.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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