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조승우, '피리부는 사나이' 출연 확정 아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7 10: 34

배우 조승우가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27일 OSEN에 “조승우가 ‘피리부는 사나이’ 출연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협상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라이어 게임’의 김홍선 PD와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조승우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마의’, ‘신의 선물-14일’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 출연이 된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2016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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