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훈련 마치고 귀국하는 두산 장민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27 15: 15

두산 베어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7일 오후 귀국했다.
두산 장민익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지난 6일(금)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20일간 실시한 이번 마무리 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3~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귀국하는 선수단은 다음날인 28일(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후 내년 소집일까지 개인 자율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