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알렌 스타이시치 감독,'한국은 빠르고 강한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27 16: 58

한국이 연습경기에서 호주를 제압하고 친선경기에서의 승리 기대감을 높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7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30분씩 3차례로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한국은 이금민이 2골, 지소연이 1골을 넣어 승전보를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 앨런 스타이치치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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