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출을 맡은 유호진 PD가 김준호를 언급했다.
유호진 PD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리얼버라이어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 합이 중요하다"며 "김준호 씨의 경우 계획적으로 합류한 것이 아닌데 대단한 팀워크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김준호에 대해서도 지금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박2일'은 지난 21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2주년 녹화를 진행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