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요리 잘하는 편..양조절을 못할 뿐"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엄마를 닮아 요리를 잘하는 편인데 양조절을 못한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해피 셩탄절! HAPPY SUNG DAY!'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통마늘 미역국과 멸치 주먹밥에 도전했다. 그는 "요리를 잘하는 편인데 양조절을 못한다. 엄마를 닮아서 그렇다. 엄마도 손이 크신 편이라 맛있게 하시는데 양이 많다. 저도 요리를 하면 늘 양이 많더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신혜성은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