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아는 형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JTBC Ask us anything-아는 형님(이하 '아는 형님')'에서 "신개념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늘 녹화하면서 많은 걸 느꼈고 '아는 형님'이 국내 예능 역사상 아무도 하지 않은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신개념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