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완전체 엑소 등장에 V앱이 폭주했다.
엑소는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엑소 더 퍼스트 라이브(EXO THE 1ST LIVE)'를 진행,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예정된 방송 시간 전부터 오래도록 엑소를 기다린 팬들은 댓글과 좋아요를 누르며 어마어마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방송이 시작되자 '셀럽의 방송 상태가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계속해서 뜨는 등 엄청난 접속자 폭주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2월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를 발매, 같은 날 네이버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 포 유(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진행, 겨울 스페셜 앨범의 신곡을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