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콘서트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민규는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나의 영희가 되어줘' 2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요즘 콘서트 준비 때문에 작업하느라 바쁘다. 콘서트 기대해도 좋다. 최근 매일매일 죽을힘을 다해서 작업하고 연습한다. 어떤 무대 만들까 구상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2015 LIKE SEVENTEEN - Boys Wish' 공연을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