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만재도 식구 취향 모두 파악..'취향저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27 21: 55

배우 윤계상이 만재도 식구들의 취향을 모두 파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만재도 출발 전 만재도 식구들의 취향을 고려한 장을 봐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여자 게스트가 가야 좋아할텐데"라고 걱정하면서도 차승원이 좋아하는 견과류, 유해진이 좋아하는 소주, 그리고 손호준이 좋아하는 과일을 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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